산들산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을 적고 싶다. 나는 유니티를 100주정도 가지고 있다. 이 주식을 처음 접했을때 아 이 주식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고 아 이런 세계도 있구나 미국 주식은 꿈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평단가는 110불 정도이다. 물을 타면서 계속해서 평단가가 내려왔다. 나스닥 지수의 상승보다 훨씬 앞질러서 주가가 올랐다. 초반에 지수의 상승과 괴리감이 크게 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는 주식이 락업되어 있어서 주식 수가 워낙 없다보니 조그마한 매수에도 이렇게 크게 상승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풀려서 비이성적 상승이 이성을 찾았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유니티는 시작이다. 이제 실력으로 입증해야 한다. 시총은 300억불로 절대로 싸다고 볼 수 없는 ..

(단위는 참고로 백만달러) 1분기 보고서 (10-Q) 기준 기준으로 코로나 백신에 대한 매출이 압도적으로 많다. 현재 이런 엄청난 매출이 현재 주가에 반영이 되고 있는 상태다. 지난 3년을 보면 화이자는 장기간 횡보에 가까운 하락을 맞고 있었다. 이유는 2가지 들자면 많은 블록버스터 약들의 특허가 풀리고 매출이 하락했다는 점 지금 매출이 잘나오고 있는 약들의 특허가 2025년에 대부분 풀린다는 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자는 여러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23개의 신약들이 3상을 진행중이고 8개의 약은 시판되어 있다. 화이자의 미래는 새로 개발될 신약에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알아볼 약은 3상 진행중인 ritlecitinib이다. 마지막 개발 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군중 Ritlectinib (P..

상장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상장한 후에 일라이 일리와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성공해서 시장의 집중을 받았다. bamlanivimab의 성공으로 엄청난 양의 로얄티를 받을 수 있었다. 약 매출의 12.5퍼센트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점이다. 계속해서 떨어진 이유 1. bamlanivimab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점이 밝혀져서 더 이상 사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점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원인으로 생각이 된다. 2. 유사 회사와의 특허 소송이 한창이다. 이 회사에게 패소하면 시장에서 엡셀레라만의 유일한 프리미엄 효과가 사라지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유일한 효과는 사라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했던 이력, 실제로 ai기술을 이용해서 항체 치료제를..

일단 화이자는 52주 최고가를 돌파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약간 안좋다고 느끼는 것은 거래량이 줄면서 최고가를 간다는 점이다. 거래량이 없는데 오른다는 것은 상승의 끝자락이라는 의견이다. 배당주를 모으는 입장이면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화이자 손익계산서 손익 계산서는 매출과 비용, 이익을 본다. (그 기간 동안에 얼마나 이익을 올렸느냐를 본다고 생각한다.) total revenue에 비해서 cost of revenue는 작다. 즉 원가가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매출 총이익 (gross profit)에 비해 operating expense (영업비용)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판관비, 판매 관리비가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제약 산업이라는게 싸게 만들어서 어떻게 팔아먹느냐가 ..

친구와 함께 미국 주식 유튜브를 찍기로 했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사이트를 정리 했다. 나는 일단 시킹알파 구독을 시작했고 야후 파이낸스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애플의 재무 분석은 야후 파이낸스의 재무분석표를 참고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새벽 3시 46분의 애플 주가이다. 현재 주가를 나타내고 있고 제일 눈여겨 볼만한 항목은 volume(거래량) avg,volume 평균거래량, eps(주당순이익) per, ex-dividend date이다. 네이버 금융보다 좋은점은 평균거래량을 나타내준다는 점이다. 나는 하락기에 평균거래량이 안나오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런점에서 야후 파이낸스를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여기서 eps, per은 이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냐를 나타내는데 업..

자료는 CJ ENM입니다. 2020년 2월 13일에 고점을 찍고 계속 흘러 내렸다. 12만 5천원에 매우 살 유혹이 심했을 거 같다. 3월 19일이 가장 큰 바닥이고 20일에상승! 3일에 쌍바닥을 찍어주고 상승해주는 그림 12만 5천원에 샀으면 마이너스 30프로 이상을 겪어야한다. 큰 하락이 왔을때 하락이 1달 이상이 지속이 된다. 주식을 정말 쌀때 사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쌀때 삸수 있을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과거의 지표를 보고 과연 내가 이때 살수 있었는지 되집어 보고 있는다. 쉽지 않은거 같다. 3월 2일을 보면 거래량이 없는데 조금씩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금 서울의 아파트 값과 같다. 거래량이 없는데 상승이 나온다.. 상승의 힘이 딸려서 하락할 위험이 높다는 점이다. 이때..

프로테라 전기 버스 사업은 수익을 계속 내고 있고 비즈니스 모델도 좋지만, 주식 가격이 부담이 된다. 프로테라는 전기버스로만 유명한데 배터리부터 ESS 까지 아우르니 에너지 기업입니다. 사실 니콜라도 6조정도 평가받는데 프로테라가 3조라는 건데,, 너무 저평가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8불 제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10불이하로 가면 1000주를 사고 지금부터 10불까지는 1000주 BUY입니다.

스팩상장후 거의 30프로가 빠졌다. 일단 원인이 23프로 정도가 락업해제로 인해서 대량의 매도가 일어나서 빠졌다. 시총은 이제 3조정도가 되었다. 전기버스 선두주자로서 매우 훌륭한 재료로 주어졌다. 관심만 주어진다면 상승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또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스윙을 하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70프로에 가까운 물량이 지금 잠겨있기 때문이다. 3조중에 1조정도만 유통이 된다는 것 많이 팔아 재끼느라 거래량이 폭발햇는데 점점 줄고 있다. 팔사람 다 팔고 있다는 얘기다. 거래량이 줄면서 지지부진하거나 나스닥이 하락하면 주워야할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주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래버티면 이가격 다시 온다. 확신이 든다. 물려도 원금 회복이 가능하리라 ..

내가 가진 종목 중에 10배 갈 주식을 고르면 앱셀레라를 뽑고 싶다. 나는 약학을 공부하면서 제약회사들이 약을 개발하는 방식을 배웠다. 물질을 찾고 임상실험을 거쳐서 신약이 탄생한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기업들이 미국 FDA 통과를 노리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3상이 실패하면 그 기업은 박살이난다. 작은 기업들은 끝장이 난다고 봐야 한다. 나는 이렇게 도박처럼 하나에 의지하는 제약사, 생명공학 기업 말고 여러 물질에 관여해서 성공한다면 성공의 일부를 취할 수 있는 기업은 없는가? 라는 생각에 앱셀레라 바이오로직스를 찾게 되었다. 네이버 증권에서 따온 글이다. 앱셀레라 바이오로직스생명과학 및 메디컬 리서치 앱셀레라 바이오로직스는 자연 면역체계를 검색·분석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물발견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