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사상충 감염시 증상
처음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심장에 기생하면서 폐에 영향을 준다.
기침 호흡곤란, 무력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고 혈뇨 복수 등이 보이다가 죽는다.
심장 사상충 검사
집에서 간편이 검사할 수 있는 키트가 있다.
혈액항원 검사키트: 심장사상충의 성충이 있는지 보는 것
혈액 현미경 검사: 자충이 있는지 보는 것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일단 돈이 많이 깨진다.
약제도 워낙 비싸고, 동물 병원에 입원을 해야한다... 입원비만해도 ㅠㅠ 그래도 살리고 봐야죠!
표준치료는 이미티사이드를 활용한 치료가 있다.
이미티사이드: 유일한 심장사상충 성충 치료제, 매우 고가
아스피린&스테로이드: 혈전과 염증반응 조절
라식스: 부종을 줄인다.
->이미티사이드 이외의 약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
대체치료
wolbachia라는 사상충의 공생세균을 직접 공격하는 이버멕틴/doxycycline 병행 요법이 있다.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
이버멕틴, 밀베마이신, 셀라멕틴 매달 투여해 예방한다.
6주령이상부터 6~7개월 미만의 개들은 검사 없이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투약한다.
6~7개월 이상의 개들은 검사 후 투약한다.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 먹으면 매년 검사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 날때마다 혹은 2달 불규칙하게 먹이는 것이 아니라 매달 먹여야 한다.
-약의 특성과 약효지속시간이 있기 때문에 용량, 용법을 지켜야 한다.
-성충이 되버리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적어도 8주령 안에는 투약을 해야 한다.
-심장 사상충 예방약은 이버멕틴+피란텔로 구성이 되고 (거의 모든 제품 동일하고 용량도 비슷하거나 같다.)
- 심장 사상충의 이버멕틴 농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 안전성이 있다.
- 임신견, 수유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버멕틴 부작용: 구토 설사, 침울, 혼수, 식욕부진, 동공산대, 운동실조, 타액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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