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모덤 연고

귀가 덥히는 댕댕이들에서 귓병이 자주 걸린다. (덥혀있으니 습하고 문제가 생기기 쉬운 환경)
-외이도염 치료제로 3가지 성분이 주성분이다.
겐타마이신: 광범위한 항생제로, 피부에 포도상구균이나 그람 음성 바실루스 균에 효과적이다.
(사람도 겐타마이신을 사용하는데 사람이 쓰는 겐타마이신은 쓰지 않도록 한다.)
베타메타손: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염증성 질환에 사용하지만,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
빈뇨, 다음, 체력저하 나타나면 복용하지 않는다.
클로트리마졸: 항진균약으로 곰팡이를 죽이는 성분이다.
곰팡이균의 세포에 있는 인지질에 결합해 세포 투과성을 변화시켜 항진균 효과를 나타낸다.
-고막 천공시 사용하지 않고 임신견에 사용하지 않는다.
-유사제품으로 오토맥스가 있고 오리모덤보다 점섬이 낮아, 액체처럼 흘려서 수평이도까지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오리더밀 연고

-피부병, 귓병에 필요로 하는 모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연고제
4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오마이신: 그람 음성 호기성 균이 타겟인 항생제
니스타틴: 폴리엔계 항진균제로, 칸디다 치료에 사용이 된다.
트리암시놀론: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이다.
페메트린 : 린단의 대체 성분으로 살충제이다. 포유류의 체내에서는 분해효소인 esterase가 있어서 안전하나 고양이에게는 신경독성이 보고되고 있다. 고양이에게 도포시에는 엘리자베스 칼라를 씌워주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중 특히 말티즈가 귓병이 잘 생긴다.
4주령이 넘어가 사회화기간이 찾아오면 보호자는 귀 세정제를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게 해야하고 간식과 함께 귀를 조금씩 만져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동물용 안연고 핑크아이
2가지 유효성분이 있다.
산화제이수은 : 세균성 안질환에 사용이 된다.
프레드니솔론 :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이다. 장기 투약시 피막하 백내장, 울혈유두, 녹내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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