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애플 주식 재무 분석 <시작> (야후파이낸스)

unitypharm 2021. 7. 3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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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미국 주식 유튜브를 찍기로 했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사이트를 정리 했다.

 

나는 일단 시킹알파 구독을 시작했고

야후 파이낸스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애플의 재무 분석은 야후 파이낸스의 재무분석표를 참고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새벽 3시 46분의 애플 주가이다.

현재 주가를 나타내고 있고 제일 눈여겨 볼만한 항목은 

volume(거래량) avg,volume 평균거래량, eps(주당순이익) per, ex-dividend date이다.

 

네이버 금융보다 좋은점은 평균거래량을 나타내준다는 점이다. 

나는 하락기에 평균거래량이 안나오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런점에서 야후 파이낸스를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여기서 eps, per은 이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냐를 나타내는데 업종간의 비교가 중요하다.

이전 배당일을 통해 애플은 2,5,8,11에 배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income statement는 1년이라는 기간동안의 손익계산서이다.

이후에 나올 대차대조표는 그 시점의 회사의 상태를 나타낸다.

 

내가 생각하기에 손익계산서는 매출과 비용 이로인한 이익을 따져보는 것이다.

요즘 성장주 같은 경우 매출이 중요하다. PSR이라는 지표를 이용해 매출의 성장을 본다.

 

Cost of revenue 매출 원가는 소프트웨어 회사보다는 철강회사, 조선 등의 경기민감주에서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총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이 매출 총이익으로 볼 수 있고

매출 총이익에서 운영비 항복을 빼면 영업이익이다. operating income

 

영업이익은 중요하다. 매출로 나눠서 영업이익률을 보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업종을 비교할 때 영업이익률은 어떤지 비교항목으로서 잘쓰인다.

 

EPS 주당순이익을 나타낸다.

basic은 현재 유통된 주식으로 계산한것이고

diluted는 발행가능한 주식을 포함한 것이다. -> diluted eps가 주식 수가 더 많으므로 값이 좀더 작은 것을 볼 수 있다.

 

EBIT 이자  세전이익으로서  그대로 이자비용  세금을 제하기 전의 이익 규모

EBITDA 이자비용, 법인세, 감각상각비, 차감전 당기 순이익을 나타낸다.

EBITDA는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량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얼마나 현금을 벌어들이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EBITDA를 이용해서 EV/EBITDA라는 항목을 만들어 종목간에 비교한다.

EV는 기업의 시장가치이다. EV/EBITDA라는 항목으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관적인 항목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매출, 매출원가, 영업이익, EPS, EBITDA 정도이다.

나머지가 어떤 의미인지는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자.

 

대차대조표에서는 아까 그 시점에 기업의 상태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으로 나타낸 것이다. 

 

net tangible asset은 순 유형자산으로 부동산, 공장 등등을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working capital은 유동자본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서 여러가지 의미를 추측할 수 있다. 유동자산이 항상 마이너스 일때에는 나쁘게 볼것이 아니라 좋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협력사에게 외상으로 가져왔지만, 안 갚는것을 의미한다. 즉, 갑의 위치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나타낼 수 잇다는 의미 일 수 있다. 하지만, 갑자기 마이너스인 경우 돈을 협력사에게 갑자기 갚은 것으로 볼 수 잇고, 이는 매우 안 좋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투자된 자본, 유형 장부가, 총 부채, 순부채, 발생주식수, 보통주 수를 나타낸다.

operating cash flow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나타낸다.

이는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을 합한 것을 볼 수 있다.

end cash position은 기말현금유동성을 나타낸다. 바로 인출 가능한 현금을 나타낸다.

capital expenditure CAPEX라고 하며 시설 유지 보수하는데 쓰이는 비용을 나타낸다.

repurchase of capital stock 자사주 매입, 애플에서 매우 중요한 항목이다.

왜냐하면 자사주 매입이라는 것은 주주에게 돈을 돌려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유상증자와는 반대적 성격을 띄고 있다. 

애플이라는 회사 입장에서 돈이 다시 주주에게 가면 마이너스이고 애플로 자본이 유입되면 플러스이다.

자사주 매입과 부채 상환은 재무 활동 현금흐름에 포함되어 있다. 

 

요즘 제일 중요하게 보는 항목인 free cash flow이다. FCF라고 하며, 이는 EBITDA와 다른 측면이 있다.

EBITDA는 영업활동으로 돌어들이는 이익의 전부를 말하는데 여기에는 바로 쓸수 있는 현금만 있는 것이 아니다.

FCF는 현 사업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잇는 현금을 나타내고

신규사업이나 M&A, 차입금상환, 배당, 자사주 매입을 할 수 있는 돈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기업이 손에 쥐고 있는 무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