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스프레이 (aluspary) 털이 많은 장포 종에게 도포하는 상처 소독약이다. 특징으로 알루미튬 파우더가 주성분으로 독특한 광물질의 의약품이다. 에어로졸 타입으로 되어 있어 움직임이 많은 동물에게 도포하기 용이하다. 도포 부위가 하얀색으로 표시되어 몇일 후에도 상처부위를 파악하기가 용이하다. 인체용으로는 사용이 되고 있지 않고, 알루미늄의 항균, 항진균, 상처수복기능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곤충 서식을 막고, 털이 파우더에 눌려 뒤로 눕게 되어 자신의털로 인한 상처 악화를 동시에 방지한다. 임신한 동물에도 사용이 가능하나 수우하는 동물은 유두 부위에 도포하지 않도록한다. 알루미늄의 연소성 때문에 불이나 전열기 가까이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알루미늄의 흡착능 주의 -> 이불이나 옷이 하얗게 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