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는 외부변화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코 기침감기에 비해 치료가 매우 빠르고, 일시적으로 증상만 완화해주면 금방낫는다. 몸살감기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의실의실 춥고 땀은 안나는 경우 -> 땀을 빼주는 갈근탕을 사용하고 이불덥고 잠을 잠으로써 땀을 빼는 것이 좋다. 의실의실 춥고 땀이 나는 경우 -> 쌍화탕(보약)으로 원기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 땀을 많이 흘림으로써 진액이 빠져 허약해진 것이다. -> 몸을 튼튼하게 해서 낫게 한다. 의실의실 춥고 땀은 안나는 노인인 경우에는 갈근탕 대신 인산패독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어르신들은 갈근탕을 먹을 경우 땀이 나면서 진액까지 빠져 허약해질 수 있다. 정리하자면 갈근탕, 쌍화탕 인산페독산 중에 선택을 하..